"주택 공급을 늘리고 부동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

입력 2022-05-31 18:21   수정 2022-06-01 20:18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겠습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협회 회관에서 신입회원과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기 신입회원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열린 환영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날 환영 간담회는 협회 홍보 동영상 시청, 김승배 회장 인사말, 임원 및 분야별 위원장 소개, 신입회원 소개,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발협회에서는 김승배 회장, 김병석 수석부회장, 최창욱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환영 간담회에는 80여개 신입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삼성물산, GS건설, 한화건설, 현대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등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 내 시공사가 참여했다. 한남미래개발, 월드타워건설, 대신도시개발 등 시행사,엠디엘이앤씨건축사사무소,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 등 설계?감리 회사, 아리투자파트너스, 리딩투자증권 등 금융 관련 회사 등 신입 회원사도 자리를 빛냈다.

개발협회는 개발 산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국가 기간산업에 걸맞은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정부는 부동산개발업을 포함한 부동산 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2017년 부동산서비스산업진흥법을 제정했다. 개발협회 회원은 800여개 사에 이른다.

김승배 개발협회장(피데스개발 대표)은 "부동산 개발업의 핵심인 디벨로퍼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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